JUNGMIN
여가 아이와 함께
8.0
/10
68주 전에 리뷰함
Expedia Group verified review
솔직히 처음엔 좀 싫었던게 체크인 전 캐리어를 맡기는 과정에서 저희와 동시에 도착하신 백인 할머니를 대하는 것과 저희(한국인)를 대하는 것이 좀 달라서(할머니는 그냥 짐 받아서 체크인 전 짐 맡기는 공간에 보관/ 우리는 짐 맡기기전에 여권 체크부터 여러가지 과정들을 다 거친 후 체크인 전 짐 맡기는 공간에 자리가 충분히 남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체크아웃 후 짐 맡기는 공간에 보관해서 오후 3시 이후 체크인하러 갔을 때 다른 직원이 안녕히 잘 가시라고 인사했었음^^;;;)..였습니다.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ㅇ ㅏ... 여전히 동양인 차별 그냥 무턱대고 싫어하고 깔보는구나...를 조금씩 느꼈던 것이 있어서 아무것도 아닌 것이 크게 느껴졌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외려 체크인 하고 나서는 전혀 그런 차별을 받는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호텔을 추천하며(첫인상만 별로였습니다. 마주치는 직원분들마다(어떤 파트에 계시던) 너무 따뜻한 미소로 대해주셔서 좋았고 무엇보다 빌바오를 방문한 목적이었던 구겐하임 미술관에 매일 산책하듯 하루에도 몇번씩 갈 수 있었던 게 정말 좋았습니다.
잠귀가 밝으신 분들에게는 어쩌다 들리는 길가 소음 대비를 위한 귀마개 추천합니다.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이었는데도 다른 방에서 들리는 소음때문에 신경쓰였던 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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