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알토다리에서 걸어서 3분 정도입니다. 산마르코 광장까지도 3분 정도로 베니스를 구경하기에도, 수상버스를 이용하기에도 좋은 위치의 호텔입니다.
호텔 입구가 여기가 맞나... 싶었지만, 호텔 외관 사진을 보고 너무 예뻐서 선택한 호텔이니만큼 저녁에 들어올 때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조식은 매일 메뉴가 살짝 바뀌는것 같지만, 핑거푸드를 만들어두셔서 한개씩 맛보기 좋았고, 만들어주시는 카푸치노도 맛있어요!
외출할때마다 카드키를 맡겨야합니다. 룸으로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가 몇층을 누르던 2층(카운터 있는 층)이 함께 눌리고 문이 열려서 처음엔 의아했지만;;; 룸카드키 때문인것 같아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친절했고 따뜻한 호텔이었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호텔이니 한번쯤 경험해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