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정말 아름다워요. 섬 양쪽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어요.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부레를 이용했어요. 객실은 조금 개조가 필요해 보이지만 깨끗했고 에어컨도 잘 작동해서 편안하게 잘 수 있었어요. 바로 앞에 잔디밭이 있어서 바다가 바로 보여서 붐비는 수영장에서 벗어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 좋았어요. 방에서 몇 미터만 가면 스노클링과 수영을 할 수 있는 해변까지 쉽게 갈 수 있었어요. 잔디밭에서 내려오는 길은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조금 위험할 수 있어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뷔페도 좋았어요. 매일 밤 다른 테마로 진행했는데, 저희는 일주일 넘게 묵으면서 같은 테마로 몇 번이나 갔어요. 고기도 많았어요. 채식주의자들은 단백질 섭취가 잘 안 돼요. 채소가 풍부해서 배고프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저녁 식사 때 단백질이라고는 일본식 된장국에 넣을 두부 정도뿐이었어요. 아침 식사에는 계란도 많이 나와요.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노령층이 해변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 좋겠고, 성인용 수영장에 들어가고 나올 때 손잡이가 있으면 편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