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환상적입니다. 기차역과는 좀 거리가 있으나 리알토 다리와 산마르코 광장 가운데 있어서 어디든 이동하기 수월했습니다. 근처에는 마트도 있어서 간식을 사와서 먹기도 좋습니다. 조식은 기본적인 이태리 호텔 수준이라 OK입니다. 그리고 카운터의 직원분이 친절하게 길을 잘 알려주셔서 헤메지 않고 근처 섬 투어도 잘 다녀올수 있었어요!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룸크기가 매우 작고, 덩치가 있는 사람은 들어갈 수 없는 사이즈의 샤워부스가 있었네요. 고시원 느낌이라 불나면 어쩌지라고 생각했지만 그 날은 비가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간촐한 하루 숙박으로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