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다녀왔고, 숙소는 케리어를 필 수 없을 정도로 여유 공간이 없었습니다. 바닥도 따로 청소가 되지 않는지 더럽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화장실은 넓었고, 침대는 안락했으며 밖에서 들리는 소리 외에 옆 방의 문닫는 소리만 들렸습니다. 조식은 12유로 치고는 약간 빈약했고, 미니바는 물을 포함한 모든 것을 먹었을때 금액이 추가됩니다. 에펠탑까지 걸어서 대략 10여분 정도 걸리고 앵발리드 까지 걸어서 10분, 지하철에서 5-7분, 오를리 공항가는 공항버스 타러 가는데도 대략 10-15분 정도 걸립니다. 7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녁때도 사람들 많구요, 오를리 미술관이나 오랑주리 같은 경우도 한 20분 걸으면 충분히 갑니다. 북역이나 동역까지는 지하철오 40분 정도 이동합니다. 호텔 내부가 굉장히 이쁘고 아기자기 하며 호텔 마스터 좋습니다. 케리어가 무거웠으나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방까지 가져다 주었고, 24시간 프론트에 사람이 있어 움직이기 편합니다. 다시 파리가면 여기에 묵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