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과 식당 두 건물이 있는데, 주로 식당을 수입원으로 하는 듯하여, 호텔 건물에는 상주 직원조차 없는 상태였습니다. 방에 있는 전화로 식당에 있는 프론트에 불편사항을 접수하라고 해 놓고는, 막상 방에 가서 보니, 전화기는 작동조차 되지 않아, 직접 프론트에 걸어가서 전화기가 안된다고 했더니, 요즘 사람들이 핸드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화기는 작동되지 않는다며 변명하더군요. 숙소에서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어 말했더니, 남들은 별문제없었는데, 왜 문제를 제기하냐는 식으로 답해서 오히려 민망했습니다. 식당 관리하는 사람이 숙소까지 모두 관리하다보니 조급하고 바빠 그랬는지, 다 귀찮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물론 웹사이트에서는 가능하다 나와있는 사우나 역시 사용할 수 없었고, 수영장은 물소리는 나지만 문을 잠가두어 역시 사용불가였습니다. 여름 한철 지나면 건물을 전혀 관리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는데, 방에서도 묵은 냄새가 나 매우 불쾌했습니다. 그나마 위치는 좀 나았는데,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경험이었네요. 다음에 니스에 간다면 결코 이 곳에 머무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평점 4.3은 정말 이해 안되네요. 강력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