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샤를드골에서 공항 리무진 2호선을 타고 개선문에서 내리면
200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개선문에서 가깝지만 시끄럽지 않고, 한적한 곳에 있어서 소음 문제도 없고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나무 재질의 모던한 컨셉이어서 좋았고, 비품이나 청결도도 좋았습니다.
호텔 직원에게 근처 식당을 문의하면 직접 안내해 줄 정도로 응대가 좋았습니다.
다만, 유럽의 호텔이다보니 객실이 생각보다 작고, 캐리어 놓을 공간이 약간 부족합니다.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묵은 방은 욕실 문이 투명한 문 하나여서 약간 민망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