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역에서 가깝고, 큰 운하(Canal Grande)를 접하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줍니다.
투숙했던 방에서 5창문을 통해 보이던 베네치아 전경은 오래도록 기억 될 것입니다. 실내의 고풍스런 가구, 집기, 시설들이 옛날로 돌아간 듯 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침 조식의 크로와상과 커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직원들과 매니저는 매우 다정다감하고 친절하여, 마치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할 정도 입니다. 미리 주변 설명 및 먼저 필요한 부분을 물어보고 챙겨주는 배려가 정말 따뜻했습니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혼잡한 기간임에도 맛있는 레스토랑을 직접 전화로 예약해주어서 모든 저녁이 훌륭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숙박비가 다른 호텔보다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골목 끝 운하를 접하고 있는 까닭에 조용하고 아무때나 숙소 앞 카페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베네치아를 느낄 수 있기에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베네치아 여행이었는데, 처음보다 더 큰
감동과 포근함을 얻고 갑니다. 다시 또 온다면 이 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가족, 연인, 커플 여행객에게 더욱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