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나 방상태가 조금 허름하긴 합니다. 호텔이라고 쓰고 모텔이라고 읽는 딱 그정도..그런데 서비스가 너무 좋어요. 근처 중요한 곳(공항 인스파이어 편의점 을왕리등)도 24시간 언제든지 로비에 말씀드리면 태워다주시고 돌아올때도 연락하면 픽업해주십니다. 다른 편의 사항도 가능한 부분에서 다 신경써주시고, 방은 솔직히 그냥 모텔방인데 있을건 다있습니다. 침대도 편하고요. 짐을 놓을 공간이나 장롱같은게 없는게 좀 아쉽지만 하루이틀 묵기 딱 좋았어요. 티비는 유튜브도 나오고 ㅎㅎ..주변에 인스파이어아레나가 있어서 공연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묵을거같네요. 저도 또 공연 볼일 있으면 다시 예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