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일 중요한 건 화장실이 샤워하는곳, 볼일보는곳, 세면대가 다 나눠져있는데 볼일보는곳 이외에는 문이 없어요;; 세면대랑 욕조는 아예 밖으로 나와 있구요 아무리 가족끼리라도 샤워하는데 민망해서.. 문이 없는것도 없는거지만 샤워할때 너무 추워요ㅜ
그리고 문 잠금쇠가 오래돼서 그런건지 문 여는 데만 십 분 걸렸어요 문 열다가 할슈타트 가는 버스 놓쳤네요
방은 엄청 커요 침대도 좋구요 청결 상태도 좋습니다 조식은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1층 프론트에서 공짜 커피와 차를 제공해줘서 잘 이용했네요 위치도 좋아요 조금만 걸어나가면 미라벨 정원이고 버스정류장도 그 앞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커플 혹은 부부에게는 추천이지만 그 외에는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