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급 호텔, 일반 객실, 숙박은 충분해요. 하지만 아침 식사는... 먹을 게 없어요. 4성급 호텔인데 지루해요. 젖은 쌀 종이, 빵, 과일 3종, 쌀국수뿐이에요... 비용을 줄이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지루해요. 전반적으로 아침 식사는 별로였어요.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갈 때까지 하루 더 묵을 의향이 있어요. 그런데 앱에서 100만 원대 방이 많다는 걸 보고 리셉션에 물어보니 만실이라고 하더군요. 가장 비싼 방만 260만 원대였어요... 출장으로 호텔에 자주 가는데, 이렇게 예약이 팔리려고 하는 건 처음 봤어요. 호텔 측에서도 저를 속이고 고가 방을 팔려고 하는 걸까요? 1군 호텔은 건너뛰고 편안하게 묵다가 택시를 타고 4성급 호텔까지 수십 달러를 썼습니다. 뷔페는 맛있었고, 리셉션 직원은 젊고 귀엽고 열정적으로 응대해 주었습니다. WINK 호텔 시스템을 경험하고 마음에 들어서 이틀 밤을 묵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다시는 Viet Lotus 호텔에 묵지 않을 겁니다. Viet Lotus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