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여행하는 가족 단위 투숙객들에겐 최고의 호텔이 될 것 같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밀라노 시내와 거리가 있다는 것인데...
Lampugnano 주차장 (종일 파킹해도 2-3유로) 까지 차로 10분...
거기서 메트로 바로 연결되고 두오모까지 15분 남짓...요금도 한국 전철 요금 정도입니다.
굳이 멀리서 찾는 것보다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완벽한 서빙과 훌륭하고 가격대가 다양한 와인리스트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
25년 된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메뉴와 계절별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편안합니다.
다시 간다고 하면 꼭 이곳에서 묶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