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최고에요. 웬만한 유명 관광지는 걸어서
다 갈 수 있고 트램 정류장도 가까우며 마트, 맥도날드, 스타벅스도 가깝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어요. 특히 화장실은 수압도 좋고 뜨거운 물도 바로 나오며 바닥이 따뜻하고 수건 걸이가 히터가 되는 거라 양말이나 속옷 빨아서 널어두면 바로 마르고 꿀이었어요. 다락방 형태 2층 공간으로 가신다면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짐 나르는 게 일이겠지만 직원분께서 들어주기도 하셔서 요청하면 될 것 같아요. 전기포트는 따로 없어서 요청하면 됩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호텔에서 공항까지 택시 예약해서 다녔는데 아주 편했어요. 방 천장은 높아서 좋았는데, 구석에 기도?하는 곳 같은 게 어둡게 있어서 첫날엔 좀 무서웠는데 적응됐어요. 다만, 침대랑 이불이 엄청 푹신한 재질은 아니에요. 이불이 얇은 편이었는데 한겨울은 아니라 문제 없이 잘 잤습니다. 이 모든 걸 다 뛰어넘을 수 있게 해주는 게 위치입니다. 구시가지와는 떨어져 조용하지만 바로 앞이 까를교고 바로 뒤가 프라하성이라 이동하거나 구경하기 좋았어요. 조식은 종류가 많은 건 아니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프라하를 가도 여기서 묵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