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많이 낡았습니다.
처음 호텔이 도착했을 때, 저녁에 도착했는데 호텔이 너무 낡아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저렴한 가격에 비해 위치가 매우 좋고, 아침 식사도 나쁘지 않습니다.
밤에는 깜깜해서 잘 못봤는데, 밝을 때 보니 호텔에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장식이 잘 되어 있더군요.
낡았다는 것만 빼고는 괜찮습니다.
깨끗한 호텔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가급적 다른 호텔을 이용하세요.
택시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골목길이 매우 좁고 일방 통행이 많아서, 돌아돌아 가게되므로,
세비야 대성당에 내려달라고 해서 걸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