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eok Yang
10.0
/10
28주 전에 리뷰함
여행의 경험은 그때그때 상황애 따라 좀 달라질 수 있는데, 이 호탤은 그 자체로도 매우 좋고 훌륭하지만 그 당시 저의 상태에서는 호텔에 도착했을때 깊은 안식을 느꼈습니다. 전날 장 트러블이 생겨 컨디션이 매우 안좋은데다 피사에서 비까지 맞고 했는데 여기 도착해서 침대와 데이베드에 누워 쉬니까 완전 씻은듯이 낫는 느낌이었어요.
주니어 스위트에서 3박 했고
위치가 우선 산타루치아역에서 바포레토 타고 금방 접근할 수 있습니다. 1번을 타면 아카데미아역 (거리는 매우 짧지만 아마 다리를 두번 건넜던 것 같아요), 2번을 타면 zattere에서 금방 도착합니다.
숙소는 매우매우 좋습니다. 특히 분리된 거실 공간에 있는 데이베드에서 책을 읽고 쉬기가 참 좋았고 여러 아메니티나 청결함 면에서 부족함이 없었어요.
다만 조식은 살짝 아쉬운 편이지만 호텔 자체가 오래된 유서깊은 건물이라 뛰어난 점이 더 많습니다.
정원도 이쁘고 붐비는 도심이 아니지만 산마르코 광장이나 리도섬 방향으로는 편히 갈수 있고 다만 어쩔 수 없이 무라노/부라노 방향은 살짝 돌아갈 수 밖에 없어요.
체크인도 늦은 시간에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여러 가지로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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