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에서 페퍼스 호텔에 대한 평이 없었는데, 친구가 적극 추천해서 가게되었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이였어요. 레지던스호텔이라고는 생각은 했지만 체크인할때부터 시간이 늦어서 직원도 없고 많이 헤맸네요. 하지만 룸컨디션은 최고였습니다. 브로드비치가 호주인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해서 예약했는데요. 한국인은 역시 메인비치나 서퍼스 파라다이스쪽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저는 메인비치에 베르사체팔라조나 쉐라톤 호텔을 이용할 것 같네요. 특히 남편과 함께라면요. 친구랑 간다면 꼭 서퍼스 파라다이스 근처 호텔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