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경관조경을 가진 조용하고 안락한 통나무집 숙소입니다.
주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이른 새벽 인공호숫가 산책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직원들의 응대도 훌륭합니다. 본관 우측에 위치한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석채의 교회도 가보시면 좋습니다.
다만, 인근 다운타운과는 거리가 있어서 호텔 내 이자카야에서 사케를 곁들인 식사를 했는데 가격이 좀 세더군요. 객실내에서 폰이 잘 안잡히기도 합니다. 와이파이도 잘 안되구요, 그 외에는 모두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