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HRS 역에서 신주 정차역에서 내린 후 전철로 15분 가량 택시로도 비슷하게 걸리는 위치로 전철에서 내려서는 걸어서 5~10 분 거리로 접근성은 soso인 거 같다. 작은 호텔인데 방도 넓고 갖출 것을 다 갖추고 있다. 그리고 벌레 없이 깨끗한 편에 매일 면도기 치약 칫솔 실내용 슬리퍼 제공해준다. 호텔 조식도 깔끔하니 좋았다. 도보 15분 거리에 음식이 싸고 맛있는 전통 시장거리가 있고, 5분 거리에는 빅시티라고 백화점+아웃렛이 있어서 걸어갈만한 거리에 볼만한게 많다. 와이파이는 조금 느린 편인 거 같은데 원래 우리나라가 변태같이 빨라서 상대적으로 느리게 느껴지는 면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주변 세븐일레븐 편의점 알바가 나보다 영어를 잘해서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