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깨끗하고, 침대 안락합니다. 방도 넓고. 아침 부페도 매우 괜찮습니다. 호수 옆이라 풍경도 매우 좋습니다. 저녁 부페는 투숙객들은 일인당 3만원 조금 넘는데 포도주, 맥주가 무한 공짜이라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도매시장까지 무료셔틀도 운행해 줍니다. 단점은, 위치가 외지다 보니 택시 탈 때 기사들이 항상 미터요금이 아닌 윗돈을 요구합니다. 이우기차역에서 가까운데 택시기사들이 위치 모른다고 거짓말하며 안 간다고 합니다. 어떤 기사가 50위안 달라고 하더군요. 다른 곳에서 호텔 갈 때도 바가지 요금을 ㅠ.ㅠ 위치가 외져서 택시 바가지 요금에 노출 된다는 유일한 단점. 다음에 이우 가면 아마 여기 다시 투숙할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