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이었는데 근처 편의점도 있고 메인플레이스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양식과 일식이 있는데 일식은 깔끔하고 맛있는데 양식의 메인메뉴는 별로였어요. 빵이랑 과일,커피는 맛있습니다. 침대위에 쿠션이 있는데 반짝이가 떨어져서 옷장속에 치워두면 되구요. 10월 중순에 갔는데 갑자기 추워졌다고 하더라구요 ㅠ 비도 오고 해서 조금 습하고 추웠는데 난방은 안되고 히터를 빌려주셔서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수영장은 이용은 못했는데 생각보다는 좀 작았습니다.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쉬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