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끄러워요. 공항이 바로 옆이라 비행기가 엄청 낮게 자주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뭔 개 짖는 소리가 밤새 아침까지 들림. 왈왈왈!!!왈왈왈! 그리고 조식을 방마다 가져다 준다고 되어 있는데, 그냥 부페입니다. 여름 성수기에만 갖다주는건지 정책이 바뀐건지 이건 수정을 좀 해야할듯,, 그리고 무엇보다 조식이 별로임. 와이파이가 리셉션이랑 수영장만 되고, 이마저도 리셉션에 비번을 물어봐야 알려줌. 욕실에 욕조가 없고, 샤워할때 커튼만 동그랗게 치고 샤워해야 하는데,,이거 참 샤워하기가 정말 짜증남. 저렴한 가격에 나오면 하루정도 묵을만하지, 이틀 이상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