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에서 냄새가 났어요. 곰팡이 냄새가 사방에 진동했고, 로비, 리셉션 데스크, 엘리베이터에서도 꽤 불쾌한 냄새가 났어요!
2. 음식은 형편없었고 먹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테이블에 놓아두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서 방으로 가져가 버리려고 했는데, 웨이터가 제가 더 먹으려고 가져가는 줄 알았어요. 후추와 소금 병까지요. 몇 년 동안이나 바꾸거나 추가하지 않은 건지 모르겠네요. 같은 테이블에 이틀 연속 앉았는데, 후추와 소금을 써야 할 때 병이 비어 있었어요. 옆 테이블에서 후추 병을 가져왔는데, 세상에, 곰팡이 냄새가 났어요. 아마 후추가 유통기한이 지났나 봐요!
3. 아침 식사 담당 웨이터의 태도는 불친절하고 꽤 불쾌했어요. 야간 리셉션 직원도 손님을 별로 환영하지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는 빵과 흰 죽만 먹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