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좋았어요.
와이파이 잘 되었구요. 엄청난 조식은 아니지만 아침 간단히 먹을 수 있게 빵이랑 크림치즈, 버터, 요플레, 커피 준비되어있구요. 그냥 간단한 빵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방이 적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방 안에 히터는 있었으나 저는 추웠습니다.
첫날만 따뜻했고 계속 추워서 오리털 그냥 입고 잤어요.(저는 추위를 잘 타는 편입니다.)
으슥한 곳에 있지 않아서 호스텔 위치도 좋았구요.
솔 광장에서는 꽤 걸어가야 하는데요.
역 근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한데, 가격대비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장실은 공용욕실이었는데, 화장실이 한칸 밖에 없었어요. 변기도 한개, 샤워실도 한개.
제가 여행할 때 비수기였기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불편하진 않았지만... 기다릴 생각하면 좀 싫기도 하네요.
방 안에 세면대에는 따뜻한 물이 안나옵니다 ㅋㅋㅋ
수건을 이틀에 한번인가 갈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