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솔광장에서 가깝고 가격도 1박에 9만원 대여서 예약을 했는데, 하루밤 지낸 후 바로 취소하고 다른 숙소로 바꿨습니다. 더블룸으로 신청했는데 정말 좁았습니다... 두명이서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들었습니다.
거기에 방에 방음은 잘 안되고, 당시에 옆방에 지내는 사람이 밤새 노래 틀고 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그리고 솔 광장 가까운 곳에 있는 숙소는 모두 해당되는 단점일 것 같은데, 솔 광장이 밤 새 정말 시끄럽습니다.
화장실 구조도 그렇게 좋지 못하고, 뜨거운 물도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건물 자체가 호스텔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층 하나만 호스텔로 사용해서 그런지 건물 1층에서 초인종을 눌러서 문을 열어달라고 해야합니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원래 3박을 예약했는데, 2박은 취소했습니다. 미리 돈을 지불해서 1박 비용만 환불받고 다른 호텔로 바꿨습니다.
다른 마드리드의 호스텔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박적인 호스텔들은 시설이 이런 것 같기도 합니다. 예약하실 때 호텔이 아니라는 점은 꼭 명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아저씨가 친절하셨던 것 빼고는 장점이 없던 숙소였습니다. 장점은 솔 광장에서 가깝고, 호텔에 비해 싼 가격 정도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