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이하여 스위스를 처음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Eco friendly 호텔이라 우선 맘에 들었고 좋은 위치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람블라스 거라와도 가까워서 저녁에 돌아 다녀도 무섭거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큰 도로 바로 안쪽에 있어서 universitat 역이랑도 걸어서 한 삼분 거리라 지하철 타기도 편했구 카탈루냐 광장도 걸어서 갈 수 있어 편했습니다. 도착 당일에 공항 버스가 카딸루냐까지 다서 내려주지 않고 교통 통제로 인하여 새 정거장 전에 내려주었습니다. 당일엔 걱정을 하고 당황을 햇지만 호텔이 좋은 위치에 있어 지도를 보고 금방 찾아올수 있어 좋았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쇼핑 시설도 있고 유심을 구입할 수 있는 오랜지도 유심 구입센터도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구입하지 않았더라도 숙고까지 와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주인도 매우 친절 하였고 조식은 따로 신청하지 않았지만 추가 신청도 가능하며 아니면 주변에 식당이 많도 호텔 바로 옆에도 있어 식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샤워 시설도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내부가 매우 깨끗하며 다만 메인 도로와 가깝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긴 하지만 창문을 열면 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스페인의 쾌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는 다른 호텔들이 있어 창문으로 보이긴하지만 호텔에 오랫동안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안았습니다. 방 안에는 더블 침대가 있었고 쇼파도 있어 쉬기에도 매우 편했습니다. 테이블도 있어 아늑함이 연출 되었으며 통나무 의자와 욕실 샤워 부스의 바닥에 깔린 나무 또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샤워 로션도 프레쉬한 향으로 더욱 애코 푸렌들리한 이미지를 주어 좋았습니다. 그날 이층에서 묵었는데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여행객에겐 계단으로 짐을 옮겨야 하는 수고를 덜러주러 매우 좋았습니다. 방음도 잘되러 있어 다른 호텔들은 옆방 소음의 방해를 받거나 했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없어 아늑하게 쉴 수 있습니다. 방안에는 커피 보트가 있고 차가 준비되어 있어 여행으로 노곤한 몸과 마음을 푸는데도 도움이 되어 주인이 디테일하게 신경을 쓴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도 두병이 준비되어 있어 도착 하자마자 슈퍼마켓을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었습니다. 일층에는 테이블이 있어 친구들과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음료를 구입 해서 마실 수 있는 냉장고가 엘리베이터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아시아 및 유럽 등등에서 찾아와 묵고 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는 길에 접근성에 더욱 놀랐습니다. 공항 버스가 카깔류냐 광장 쪽에 있는데 아침에 일찍 나가야 하는 번거 로움에도 호텔이 공항 버스 역과 접근성이 뛰어나 걸어서 7-8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올 것이고 친구들에게도 추천 할 것입니다. 바로셀로냐는 람블라스 거리가 가장 좋았는데 호텔이 근처에 있어서 더욱 호감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첫 스페인 여행을 이곳에서 묵으면서시작하게 되어 좋은 이미지를 얻었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