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fied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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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악의 하룻밤이였습니다. 방에선 코를 찌르는 담배쩐내가 나더라구요, 안전상 창문을 열수도 없어서 이불을 뒤집어 써봤지만 이미 이불에도 담배쩐내가 베어서 나중엔 머리가 지끈거렸어요ㅠ 공용욕실이였는데 같이 쓰는 서양남자들이 욕실화장실을 토나오게 사용해서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방음이 전혀 안돼서 잠을 잘수도 없었구요! 저녁 9시경에 체크인 하고 한숨도 못자고 결국 다음날 새벽 4시에 로비 옆 아침식사하는 공간에 앉아있다가 동이 트자마자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떠나야했습니다. 주변 환경도 좋지 않아 보였구요! 너무나 화가나고 기분나쁘고 무섭고 불쾌한 밤이였어요ㅠ 아직까지도 담배쩐내가 제 옷과 물건에서 안빠지는 느낌이에요!!! 원래 계획은 다음날 오전에 피사의 사탑을 보고 피렌체로 떠나는거였지만 도저히 그곳에 일분일초도 더 머무를수 없었어요! 한달 여행중 최악의 하룻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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