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 기분을 낼수 있는 민박 혹은 호스텔 느낌?
워낙에 주변 온천호텔 가격이 후덜덜 하기 때문에, 가이세키 요리나 호텔 온천을 제외한다면 좋은 선택 입니다. 여기에도 작은 온천 욕실이 있는데, 딱 한사람 하기 좋습니다. 물상태는 아주 좋고, 저는 도고온천보다 혼자 작은 온천 욕실을 즐기는 시간이 더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공용이고, 주방, 거실 등을 공용으로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좀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도 주인장에 워낙에 친절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