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관의 장점은 첫째도 위치, 둘째도 위치입니다. 차량 있으신 분들은 황리단길에 주차창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테고, 뚜벅이분들은 관광지까지 걸어서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터미널에서 도보 이동 가능합니다. 물론 내부 경관도 아주 멋지구요.
경주하면 떠올릴만한 관광지들은 거의 다 가까워서 알차게 구경하실 수 있어요.
방음은 사실 잘 안되긴 했는데, 저는 별 신경 안쓰고 잤습니다만, 소리에 예민하신분들은 많이 힘드실거예요. (떨어진 방인데도 야식파티하는 소리가 다 들렸거든요.)
전 오히려 냄새에 예민해서 힘들었는데, 화장실에서 물냄새가 납니다. 화장실 문이 열려 있어서 처음 들어갔을 때 냄새가 나긴 했어요. 화장실 문을 닫고 환풍기 풀로 돌렸더니 조금 나았습니다. (너무 개방된 객실이라 문 열고 환기 불가능합니다.)
나무가 많아서인지 오전에 방에서 각다귀가 보였어요. 방충망 잘 맞추시고 문 단속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숙소 사진 본 지인들이 다 예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