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호텔이에요. 4인실을 여러 날 묵었는데, 전용 화장실이나 샤워실은 없었지만 공용 시설은 바로 근처에 있었어요. 샤워실과 화장실은 남녀 구분되어 있었고, 화장실도 많아서 기다릴 필요가 없었고 모든 게 정말 깨끗했어요. 아침 식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주방도 있었고, 우유 같은 건 열쇠로 잠그는 냉장고에 보관할 수도 있었어요. 아침 식사는 추가 요금으로 이용 가능했어요. 침대 린넨과 수건은 제공되지 않으니 필요하시면 가져오시거나 호텔에서 유료로 대여하실 수 있어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다만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오시는 경우 계단을 몇 개 올라가셔야 한다는 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