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4인 패밀리룸에 묵었는데, 에어컨이 너무 느렸습니다. 방 온도는 25°C로 표시되는데 체감 온도는 28°C 정도였습니다. 객실 온도가 너무 더워서 불만을 제기했는데, 직원은 에어컨이 중앙 제어식이라 온도를 직접 조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로비 호텔이 저희 객실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직원은 선풍기만 틀어줘서 결국 7박을 선풍기만 사용했습니다.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가 정말 좋고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서 가깝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