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역에서 택시로 5~1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긴린호수까지 도보 7~10분정도로 주변 산책을 다녀오기에 적절합니다. 한국어 가능한 직원은 식사 도와주시는 한분 가능하셨는데 그외에는 다 영어 가능하셔서 불편함 없었고,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트윈다다미룸이라 코타츠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방도 넓고 쾌적했고 무엇보다 주변이 조용해서 잠도 잘 잤습니다. 유후인에서 온천 숙박은 처음 경험 해봤는데 개인 온탕 뷰도 좋았고 이용시간 미리 정해두어서 맞춰서 내려가기만 하면 되니 편했습니다. 연박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온천을 더 하고 싶었어요. 체크인할 때 기프트로 복조리?랑 귀여운 손톱깎기를 받았는데 이것도 섬세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음 유후인에 방문하게 된다면 또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