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공항 셔틀버스 정차역인 끄라비타운 정류소와 가깝습니다.도보 7-10분 이내
2. 아침시장, 야시장, 시장 등 구경거리. 편의점, 마사지숍, 바이크 렌탈샵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습니다. 끄라비 타운쪽 항구도 가깝습니다.
3. 객실이 넓고 깨끗하며 가족운영 호텔이라 안전합니다.
(단점)
1.4층 창가 5호 객실에 숙박했는데, 베란다 뷰는 좋지만 도로변 옆이라 오토바이 소음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2. 호텔에서 커피와 식사를 판매하나 주문하기 불편합니다. 뜨거운 물이 필요할 때 이용하기 어려웠습니다.
3. 엘레베이터가 없어 4층까지 계단 이용해야 하니 짐이 많고 몸이 불편한 분은 다른 곳을 가시는 게 낫습니다.
더운 나라여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숙소. 끄라비 타운과 조금 떨어진 곳이더라도 수영장 있는 소규모 호텔에 머무시는 걸 권합니다. 보통 호텔내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그 버스를 타고 시장, 야시장 둘러보셔도 됩니다. 툭툭 타셔도 요금도 저렴한 편이구요. 아오낭까지는 거리도 꽤 되고 수영하기 적합한 해변이 아닙니다. 직접 가서 여행하시면 작은 수영장 이라도 있는 호텔에 머무는 장점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