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숙소라 뷰나 방 상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리셉션 직원도 매우 친절하고 사랑스러웠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픽업, 드랍오프 서비스입니다. 예약할 때 다른후기들을 보고 짐도 숙소에 옮겨주는 것으로 예상하고 신청했지만 실제로는 택시를 이용한 것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차가 들어가지 못한다고 위에서 내려줘서 캐리어도 직접 끌고내려 가야했고, 갈 때도 저희가 직접 캐리어를 끌고 올라가야해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미리 이 사실을 알았다면 택시를 이용했을 것입니다.
이걸 제외하면 또 방문하고 싶고 추천할만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