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 싶지 않은 호텔, 객실에 냉장고도 없고 심지어 휴지통도 화장실에 한개만 있다.
냉장고가 없으니 음료수조차 사다 놓을 수 없으니 비교적 저렴한 호텔비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에어컨 스위치는 조작이 않돼서 추워도 계속 냉기가 나와 프론트에 부탁 전기를 차단해야했다.
그런데 창문도 안열리는 구조라 나중에 환기도 않돼서 고생했다.
TV는 시청이 불가능했고 프론트에 물어보니 돈을 내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상에 유료 유선 방송도 아닌 카자흐스탄 국영 방송조차 돈을 내고 봐야하다니....
다만 프론트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게 부탁을 들어주며 성심성의껏 일한 점만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