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경 4인가족 3박
입구에 왜 플로리스라고 안씌어져 있는지!, 정보를 알고 갔음에도 처음 찾기 버벅됨 4층입니다. 옷장같은 엘베를 타고 4층에서 내리면 작지만 현대식 로비가 마중을 합니다. 와이파이 빵빵 직원 친절, 조식 챙겨주시는 여사?님들도 친절, 조식먹으로 가면 카푸치노? 라고 말을 겁니다. 아침 카푸치조 한잔하고 맛난 조식 좋아요. 대로에 있어서 로마의 침침한 분위기를 감해줍니다. 테르미니보다 여기가 나은 듯. 바티칸 제외 로마시내는 도보로만 여행, 단 바티칸 투어갈 때 레푸블리카 메트로역이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이 나서 2분거리의 메트로역을 이용을 못하고 이 다음역에 가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사실 많은 이유가 지하철역이 가깝고 조식이 맛있어보인 거였는데.. 안타깝~!
프런트 앞에 커피와 빵, 과일음료수를 늘 비치해둡니다. 출출할 때 한잔 마시니 좋더군요. 짐보관 당연히 해주시고. 마지막에 깜빡한 물건도 챙겨주십니다. 4인실 충분히 넓었고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