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알고있는 유스호스텔.. 학교 다닐때 단체여행가면 숙박하던.. 가격대비해선 그런대로 괜찮은편이고 온수와 난방은 매우 만족! 관리하시는분도 친절하심! 단지 먼지나 냄새같은 세심한관리가 좀 아쉬움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셨어요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2층까지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야했던점이 좀 불편했습니다 방은 그냥 깔끔했는데, 화장실에 샤워타올에 털이 5가닥정도? 붙어있어서 불쾌했습니다.. 수압은 굉장히 센편이고 따뜻한 물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 주차장은 넓고 좋습니다.

솔직히 시설이 세련되거나 절대 럭셔리하진 않아요.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왜냐하면 낡은 시설 대비 무척 깨끗하고, 칫솔 빼고 나머지는 다 있고, 무엇보다 청소년수련시설이라서 안전 등 대비가 철저한 느낌이었습니다(예를들면 방마다 비상시대피도 부착, 청소년지도사 근무). 또한 직원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안내해주시고, 배려해주신 점이 굿굿(goog good)이었어요! (다만, 아주 어린 아이나 어르신이 함께 동행하는 가족여행이라면 시설 특성 상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 점은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쿠팡이.더 싸서 기분이.불쾌했음

친구와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본 숙소였는데 숙소 건물 자체는 오래되어 바래기도 했으나 맞이해주시는 분이나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하였고 가격대비 방 상태나 청소 상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에 누우면 하늘에 떠 있는 초승달이 보였던게 기억에 남네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어떻게 보면 불편할 수 도 있지만 또 반대로 그 덕분에 매우 조용하게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