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노모랑 2실 딸 데리고 간 온천여행 전반적으로 잘 관리된 현대식 료칸이지만 석식 조식도 보통, 특별함이 없었다. 좋은점은 깨끗한 현대식 시설, 가족탕이 좋았고 사실 좋은점보다 가격이 비해 식사가 별로 대욕장도 작고 시설이 좋지 않음. 특히 서비스가 별로, 송영서비스와서 아기랑 어머니 모시고 가방이 많은게 불편하여 큰 가방에 짐을 가져갔는데 버스에 실어주지도 않고 노인과 여자둘이 들어 올리는걸 쳐다만 보구 있어서 비싼돈 주고 좋은 서비스를 못받은거 같아 기분이 불쾌했음. 방도 너무 추워 이기가 아침에 콧물을 흘린점도 속상하였다. 2살 아기에게도 어른과 같은 시설이용료 다 받고 조리에 신는 양말도 제공해주지 않아 아이가 운동화신고 욕장을 다닌점도 아쉬웠다. 나름 유후인에서 가격대가 있고 비교적 새로 지은 료칸이라 예약했는데 다음번에는 안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