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직원들의 친절함과 서비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다미 객실도 넓고 테라스도 운치 있고 너무나 좋았으나,
오래된 건물이라서 샤워실 내부와 문이 노후된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검은 모래 찜질하는 해변과도 가깝고, 이부스키 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기차를 이용해서도 편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비행편 때문에 아침 일찍 체크아웃해야 했는데, 원래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시간임에도 이부스키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줘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요칸 온천탕도 좋았고, 가이세키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도 고급스럽고 좋았으며, 아이가 식사 시간에 잠이 들자 요람까지 가져다주어 재울 수 있도록 해주는 등 친절과 배려를 꼭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