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알바생, 주인아저씨 다 친절(캐리어 날라다줌). 낡았지만 깨끗하고 챙겨줄 건 다 챙겨줌 (유카타, 샤워용품). 목욕탕 3개(노천,실내 대욕탕/소욕탕)있고 공용이지만 1시간 예약제라 일행끼리 독점가능. 기타하마에서 10분정도 거리. 10~15분 정도 거리에 유메타운가고 벳부타워도 볼수있어서 밤에 산책하기 좋음. 싼 가격에 료칸 다다미방 체험 가능. 탕이 진짜진짜 뜨겁고 지속해서 온천수를 공급하기 때문에 물이 고여있지 않아 깨끗함.
단점 - 한국말하는 직원이 없고 영어는 조금 하시는듯 합니다. 겨울에는 싸더라도 비추(저는 노천과 대욕탕 한 번 했는데, 노천은 어쩔수 없다지만 실내에 있는 대욕탕도 창문이 여기저기 깨지거나 낡아서 노천탕만큼 추웠음.) 여름에 가면 시원할듯. 방마저도 바닥이 차고 온풍기 하나로 버텨야함. 방음 안 됨.(전 1.5층에 묵었는데 2층 올라가는 사람들, 2층에서 걸어다니는 소리가 쿵쾅쿵쾅 다 들림). wifi가 로비에서밖에 안 됨. 변압기 대여 불가능. 2층 계단이 꽤 높아서 캐리어들고 올라가고 내려올때 조금 힘들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