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행 비행기 특가를 예매했는데 주말이라 호텔이 없었어요. 그래서 옆동네인 오타와로 오게 되었는데.. 룸도 좀 큰편이고, 깨끗해요. 무엇보다 주변에 하천이 있는데 근처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대만족. 한국어가능 직원도 계시고, 웰컴양갱 아주 맛있어욬.로비에 도토루 커피머신있는데 아이스도 되고 무료라 만족했슴니다. 사가버스터미널에서 30분쯤 걸리고 490엔. 주변에 호텔 예약이 안되면 이용할만 하네요 차를 렌트했다면 더 좋은 선택ㅋ 가까운 곳에 세컨드샵 구경하기도 좋고, 큰 다이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