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직원들이 좋았습니다. 객실에는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에어컨(따뜻하게 틀어야 했지만요)이 갖춰져 있었고, 푸짐한 유럽식 아침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오믈렛, 계란 프라이 등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따뜻하게 바로 만들어 줍니다. 아늑한 안뜰과 정통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객실과 침대도 깨끗했고요. 조용해서 마치 호텔에 혼자 있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객실 구조가 잘 되어 있어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두 개나 있고, 부드러운 카펫이 깔려 있어 투숙객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복도 전체에 깔린 카펫 덕분에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소음도 차단되었습니다. 관광을 즐기고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역사 지구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근처에는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샤슬릭을 파는 유명한 케밥집이 있는데,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카페 내부나 안뜰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호텔은 러시아 문화 지구에 위치해 있는데, 그곳에 있는 맨해튼 카페는 평이 아주 좋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