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번잡스런 역을지나 도보로 7분-10분 걸어 들어오면 굉장히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기에
휴식을 취하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만족하실 겁니다! 워낙 잠자리를 가리지 않은 편이라... 저는 굉장히 만족했구요. 제가 이용한 방은 다다미가 되어있고 코타츠가 있는 일반 실이었습니다!(개인탕 없음)
개인탕이 없어서 대욕장을 이용하거나 했어야 했는데! 가족탕이라고 개인탕처럼 쓸 수 있는 공용에 욕탕이 있더라구요! 정말 원하는 시간때 아무떄나 들어가서 온천을 즐겼는데 만족만족합니다!
카이세키는 기대를 한 만큼은 모르겠으나, 샤브샤브가 한 몫 한듯하구여 조식은 꼭! 드세여! ㅎㅎ 진짜 밥이 어쩜 그리 맛있는지... 그리고 아침에 기린코호수가실 분들은 꼭! 아침에 졸린 눈 비비고 가더라도 가세요! 숙소에서 나와서 바로 다리 건너기전 셋길이 있는데 그 길따라 쭉 가면 나옵니다(도보로 15분소요) 근데 그길이 정말 의외로 너무너무 좋았고, 다녀와서 밥먹고 아침 온천을 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