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 중 The Ultimo에 묵은 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방문 전에 호텔에 이메일로 연락해서 몇 가지 사항을 확인했는데,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응대도 빨랐어요. 도착해서 보니 패밀리룸이 4명이 쓰기에 꽤 넓어서, 커다란 짐도 한꺼번에 펼칠 수 있을 정도였어요. 침실과 욕실도 깨끗했고, 직원들이 매일 꼼꼼하게 청소를 해주더라고요. 그런데 숙박하는 동안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3층, 즉 가장 높은 층에 있는 방으로 배정받았어요(세상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앞으로는 방문 전에 미리 안내해 줬으면 좋겠어요.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고, 체크인과 체크아웃할 때 짐 옮기는 데 도움이 필요한지 항상 확인해 줬어요. 마지막으로,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위치예요! 패디스 마켓 바로 앞, 차이나타운과 LRT 정류장 근처에 있고, 달링 하버까지 걸어서 5분밖에 안 걸려요. 숙박 기간 동안 이 호텔을 발견한 건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