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으로 수몰될뻔했던 유서깊은 고택이 -한옥의 불편함이 없지 않지만- 아직 남아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자글자글 끓는 뜨거운 한옥방에서 하룻밤 편히 쉬었습니다. 퇴계 이황선생의 후손이 운영하는 고택 스테이로 한옥의 운치와 더불어 치암고택의 소중한 유래와 의미를 고택의 주인이신 이황선생의 현손, 이동수님께 듣고, 알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소중한 역사와 고택이 잘 보존되고, 새내기 세대들과 더불어 잘 기리어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