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경험해보는 한식호텔이였음. 깔끔하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잘 쉬었음. 인위적인 소음이 아닌, 새소리로 잠을깨고, 창호지로 들어오는 따뜻한 느낌의 아침 햇살도 좋았음. 다만, 냉장고가 너무 작고(심지어 냉동은 없음), 방충망이 부실한 곳이있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히 쉬기 좋았습니다

한적하고 깨끗한 환경속에 고풍스러움이 특별했음. 야경속에서 즐길수있는 한옥의 미는 덤. 정갈한 아침조식도 만족스러웠음.

창호문이 많은데 문에 잠금장치는 있으나 서로 잘 맞지않아 잠금이 안됨. 창호문 틈으로 찬바람이 들어와 웃풍이 심함.

한옥의 정취를 느낄수 있었다.계절이 봄가을이었으면 풍경,전망이 좋았을텐데,겨울이라 아쉬웠다.샤워실 온수는 뜨거웠지만 욕실 자체는 추웠다

특별한 숙소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산재의 “햇살채”를 이용했던 우리는, 한옥호텔이 처음이라 기대반 걱정반 이였는데 결론은 대만족~!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시설도 전반적으로 청결하고 관리상태도 양호 했습니다. 특히, 밤부터 새벽까지 내렸던 빗소리에 오히려 숙면할수 있었습니다.

별채 숙소를 이용했는데 청결함이나 에어컨 물 흐름, 욕실, 창호 상태 등전반적인 시설 관리 부족으로 느껴졌습니다.

Location is too far from the downtown

장점: 호텔 전경, 직원 친절도, 조식 구성과 맛 단점: 숙소 내부 노후화, 온돌방 침구 (요가 너무 부실해서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작년 겨울에 이곳에 묵고 너무 좋아 다시 예약해 이용했다. 그런데 작년 겨울보다 평점을 짜게 줬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이곳이 한옥으로 지어진 친환경 건축물이라 여름에 벌레가 너무 많다. 벌레에 취약하다보니 환기도 잘 되어있지 않아 보인다. 겨울의 한옥은 절절 끓는 방바닥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그런데 여름엔 비추다. 에어컨을 안켜면 환기가 부족한 공간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도 난다.

온돌 침구는 깨끗하고 좋았으나 침대방 침구는 꾸급한 냄새가 나서 밤새 찝찝했음 1층 화장실 문이 너무 뻑뻑해서 불편했음

조용하고 객실이 넓어 편안하게 지냄

한옥호텔 넘 좋았어요

호텔주변이 조용하고 서비스가 친절했습니다.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룸타입 업그레이드로 서비스받인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주변경관이 훌륭했어요

내부 한옥의 운치 정말 좋았음. 거실 침실도 분리되어 있어서 현대식 호텔보다 공간 넓었음. 다만 옛날 시골 한옥느낌처럼 조명이 좀 어두웠고 옆방과의 방음 취약. 입식 생활에 익숙해져서인지 좌식스타일의 가구 사용도 좀 불편.

주변 경치도 좋고 고즈넉하여 가족 여행에 활용하기에 적합한 숙박시설입니다. 다만, 위생이 다소 부족합니다. 독채(가람채 1)를 이용했는데, 현관문에 거미줄이 쳐져있었어 약간 흉가(?) 느낌이 났고, 실내에도 거실에서 화장실가는 통로 천장 쪽에 거미줄이 있었습니다. 청소 시 확인을 안하신 것 같아요. 욕실 통풍이 잘 안되는데 나무문이라 아래부분이 좀 썩었고, 곰팡내가 났어요. 전통 나무문도 좋지만 욕실은 방수가 가능한 재질로 교체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건의할 사항은 조식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랜덤인듯한데, 아침부터 뚝불은 먹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조금 춥고이불이 불편했음

단체 15명이 머물렀고 너무 친절하며, 깨끗하고 식사도 훌륭했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