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깨끗하고, 레스토랑이나 메트로에서 가깝고, 특히 조식은 깜짝 놀랐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적어서 내는건데, 두명이라고 카테고리별로 두종류씩 선택했더니 어마어마한 양이 나왔어요! 근데 다 맛있었다는!!
욕실은 구조가 이상했는데, 변기만 있는 곳만 문이 있고, 샤워실은 문 없이 방과 벽으로만 가려져 있어서 시끄러웠어요. 습기도 들어오구요.
세면대는 주변에 물건을 올려둘 공간이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자정 넘어까지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계속 나고, 아침부터는 종소리도 들려서.. 조용한 곳은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