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K에 착륙이 지연되어 끔찍한 비행을 경험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했을 때 체크인 절차가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복잡한 절차를 피하기 위해 RSV에 미리 요청했지만, 선불 엑스트라베드는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C/I가 늦어지자 리셉션에서 EB 결제를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받아본 C/I 중 가장 길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호텔 도착 전에는 왜 송금이나 결제가 안 되는 걸까요? 어르신들과 함께 여행하는데, 호텔에 도착하면 최대한 빨리 쉬어야 합니다. 벌써 자정입니다. C/I가 끝나면 바로 객실로 가서 1인용 편의시설만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HSK에 전화해서 욕실 용품을 보내달라고 해야 했습니다. EB 설치를 위해 HSK팀이 몇 시간씩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정에는 HSK가 바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RSV가 C/I 전에 선불 EB 요청을 처리해 준다면 편리하고 팀원들의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SV는 체크인 과정, EB 설치 및 준비 속도가 느려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