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는 지인이 살고 있어 항상 지인집에서 머물다가 처음으로 호텔 숙박을 해보았는데, 서비스 룸상태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3박까지는 룸청소랑 정리정돈, 네스프레소 캡슐리필, 물 리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3박 초과해서 숙박 시에는 4박째에 룸을 아예 새 것처럼 시트도 갈아주고 어메니티도 다시 채워줘요.아침마다 크로와상 서비스도 있고, 대부분의 안내사항등이 큐알코드로 찍으면 나오는 안내 사이트에 전부 탑재되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TV도 넷플릭스 유튜브 등 다 가능해서 숙소에서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룸도 깨끗했고 서비스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른 지인들에게도 추천할 의향 있어요.
위치는 한큐선에서 더 가깝고, 카라스마선에서는 조금 걸어야합니다. 카라스마선에도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나와서 걸어가는게 캐리어 끌고 가기에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