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6일을 조그자에서 마지막 호텔로 예약했는데, 카다룰라가 호텔 체크인 전에 사고를 당해서 체크인할 때 손에 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지역 병원 응급실에서 급하게 갈아입은 옷 때문에 머리가 좀 헝클어졌고, 직원도 도와주지 않았고, 짐을 옮겨주겠다고 하거나 문이나 엘리베이터를 열어주는 것조차 거부했습니다.
아침 식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식당에 들어갔을 때 호텔처럼 아무도 문을 열어주거나 인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오른손 슬링이 부러져서 실내복만 입고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직원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습니다. 이 호텔은 위치만 보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말리오보로 앞 호텔을 찾고 있다면 아베타 호텔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