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터미널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입니다. 호텔은 바다를 마주 보고 있으며 수영장 몇 개, 탁구대, 어린이 놀이 공간, 헬스장 등 실내 시설을 갖춘 넓고 잘 관리된 정원이 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빌라는 낡은 가구,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 냉장고 문 경첩이 부러진 상태였습니다. 에어컨은 훌륭했습니다. 15분짜리 "무료" 사진 촬영은 아마추어들이 한 셈이라 시간 낭비였습니다. 사진 한 장은 무료로 인화해 주었지만 나머지는 인화료가 10만 루피아였습니다. 호텔 측에서 이 불만 사항을 바로잡아 주기를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이곳에서 보낸 3일은 정말 즐거웠습니다.